「내돈내산」음식 리뷰

백설 트러플고기 짜장보다 오뚜기 3분 짜장이 나은 이유

10Y10m 2024. 5. 20. 15:28



제가 얼마 전부터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때는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즉석식품을 많이 이용을 하는데요. 오늘은 백설 키친에서 나온 트러플고기 짜장을 오뚜기 3분 짜장과 비교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조금 많이 실망한 제품이에요.

 

백설 키친 트러플고기 짜장 소스 후기

1인분에 160g하는 이 제품은 전자레인지 700W에서는 1분 30초, 1000W에서는 1분 데워주거나 봉지를 뜯지 않고 끓는 물에서 5분 데우면 되는 간단한 조리법을 가지고 있고요. 보관은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한도 긴 편이어서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열량, 칼로리는 215kcal 하는데요. 트랜스지방은 다행히 0g이고 탄수화물이 7%, 지방 + 포화지방이 30%, 단백질이 16%(9g) 들었으며 나머지 대부분은 나트륨이에요. 미리 말씀드리면 진짜 꽤나 간이 세요. 한 마디로 짠 편입니다.

설명을 보면 다진 고기를 볶은 후에 짜장 소스와 함께 트러플을 조금 추가했다고 나오는데 앞표지에는 화이트 트러플 소금 0.04%이 추가되었다고 나오는데, 트러플도 아니고 '트러플 소금'이 추가되었다니깐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이걸로 부족했는지 서양 송로버섯이 2% 더 들어갔다고 나옵니다.

저희 집 전자레인지는 1000W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릇에 뚜껑을 씌워 1분 돌려주었어요. 참고로 이런 소스류는 잘 튀기기 때문에 이런 뚜껑을 꼭 씌워줘야지, 안 그러면 전자레인지 내부가 대 참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백설 트러플 짜장보다 오뚜기 3분 짜장이 좋은 이유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트러플 향이 저랑 정말 맞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백설에서 나온 트러플 크림 파스타 소스를 써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정말 별로더라고요. 마치 화장품 향이 음식에 들어간 것 같다고 할까요? 게다가 짜기는, 왜 이렇게 짠지. 제가 컵라면 같은 거 먹을 때도 물양을 원래보다 조금 더 적게 잡는 편인데 이건 진짜 이상할 정도로 간이 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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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백설 키친에서 나오는 덮밥 소스류들이 그렇게까지 만족스럽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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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다른 제품 리뷰한 것들이 있으니 한 번 참고해 주시고요. 6개 중에 2개 정도는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백설 트러플고기 짜장 가격을 보면 10개에 18400원, 그러니깐 개당 1840원 하는 꼴인데요. 200g으로 양이 많은 오뚜기 3분 짜장은 1개에 1005원, 훨씬 저렴했습니다. 물론 오뚜기 제품은 맛이 특별하지는 않고 매우 평범한 맛인데요.

만약에 트러플을 좋아하신다면 위와 같은 트러플 오일, 오일 스프레이로 훨씬 더 괜찮은 맛을 낼 수 있으니 백설 트러플고기 짜장보다 그냥 오뚜기 제품을 사서 오일을 첨가하는 게 훨씬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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